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리버스 (문단 편집) === 러시 게이지와 폴스 게이지 === 본작에선 기존의 TP와 데스티니 2에서 시도되었던 SP를 대체하는 러시 게이지(RG)와 폴스 게이지(FG)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TP제를 도입하지 않은 최초의 시리즈로, 이후 시리즈에서도 보기 힘든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과도기적인 성향이 강했다. 러시 게이지는 공격을 하거나 당할 때마다 차오르고, 게이지 획득량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높아지며 일정 게이지 이상이면 오의를 발동할 수 있게 되나, 게이지 보유량에 정비례하여 폴스 게이지 소모로 인한 HP 회복량이 줄어든다. 최대가 되면 강체 상태가 되어 약간의 슈퍼아머를 가지게 되지만 받는 데미지가 늘어난다는 단점이 생긴다. 반대로 적의 공격을 막으면 막을 수록 게이지가 줄어들면서 폴스 게이지로 인한 HP 회복량이 늘어나며, 강게이지가 최저가 되면 쿨다운 상태가 되어 강체 상태의 적의 슈퍼 아머를 무시하고 경직을 줄 수 있게 되나 가드가 불가능해진다. 게이지는 가드 중 위/아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임의로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여 임의로 강체 상태 혹은 쿨다운 상태로 진입할 수 있는데, 전투가 워낙 포위당하면 끝장이라 강체 상태도 유용하게 써먹을 여지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게이지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권장된다. 러시 게이지가 높을 수록 적의 러시 게이지를 상승량이 높아져 강체로 자주 진입해버리기 때문. 강체 상태의 적은 쿨다운에 진입해 패거나 잠재능력으로 RG를 낮추는 것 외엔 대처방안이 없는데, 전자는 이 쪽이 가드가 불가능해지는 것과 오의를 쓰기 힘들어진다는 문제점이 있고 후자는 데미지 n배 등의 공격적 잠재능력을 포기해야만 한다. 원만하게 플레이하려면 틈이 날 때마다 게이지를 낮추고 오의를 사용해서 적을 섬멸하고 싶을 때만 높이는게 좋다. 폴스 게이지는 테일즈 시리즈에서 주력 캐릭터가 사용하기 위해 최대 4개의 기술을 등록하는 것 각각에 행동 게이지를 추가한 것으로,[* 이 때문에 플레이어가 조종하지 않는 캐릭터는 스킬의 사용 여부만 설정해주면 되었던 기존작과는 달리 모든 캐릭터가 최대 4개의 스킬만 세팅할 수 있다.] 게이지의 충전 여부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즉시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꽉 채워 사용할 경우 사용자와 진영 배치에서 인접한 캐릭터들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발생한다. 차지 않았을 때 사용해도 기술을 쓸 수는 있지만 데미지가 절반이 되는 동시에 등록된 폴스 큐브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회복도 발동되지 않아서 위의 RG와 함께 기술의 남발을 막는 작용을 한다. 오의를 사용하기 위해선 오의를 적용한 기술의 FG가 채워져 있어야 한다. 하술하겠지만 본 작품은 회복수단이 굉장히 빈곤하다 보니 이 기능을 십분 활용해야 파티의 체력을 유지할 수 있어 본작의 난이도 밸런스가 보스전에 비해 필드전의 난이도가 훨씬 높은 원인이 되었다. 대신 잘 활용하면 모든 파티원이 힐러가 되는 시스템이 되는데, 후반에 마오나 힐더가 스킬 한 번 써주면 체력이 천 단위로 차오르기 때문에 역으로 따로 힐링 등을 통해 체력을 관리해줄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